인기기사 더보기 큰사진보기 ▲청초한 모습의 산딸기꽃 3자매이승철 ▲ 청초한 모습의 산딸기꽃 3자매 ⓒ 이승철 큰사진보기 ▲논둑의 유채꽃이승철 ▲ 논둑의 유채꽃 ⓒ 이승철 전북 부안군 변산 앞바다에 떠있는 고슴도치 섬 위도는 아직 깨끗한 풍광과 함께 조용하고 아늑한 모습이었다. 지난 4월 29일과 30일 이틀 동안 돌아본 위도는 주민들이 여느 농어촌과 같이 젊은이의 모습은 거의 찾아볼 수 없고 대부분 노인들뿐이었다. 그래도 아직 오염되지 않은 섬이어서 선박 출입이 가장 많은 파장금 선착장도 맑고 깨끗한 물이 찰랑거리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육지의 포구는 말할 것도 없고 대개의 섬들도 선착장의 바닷물은 기름이 둥둥 떠다니는 것과 비교하면 참으로 놀라운 모습이었다. 큰사진보기 ▲등산길에서 만난 붓꽃이승철 ▲ 등산길에서 만난 붓꽃 ⓒ 이승철 큰사진보기 ▲바닷가의 동백꽃이승철 ▲ 바닷가의 동백꽃 ⓒ 이승철 큰사진보기 ▲조개껍질 무더기와 유채꽃이승철 ▲ 조개껍질 무더기와 유채꽃 ⓒ 이승철 섬 안의 곳곳을 둘러보며 만난 꽃들도 아름답기는 마찬가지였다. 섬을 한 바퀴 돌아볼 수 있는 순환도로변에는 동백꽃이 심어져 있었다. 바다를 배경으로 피어 있는 유채꽃과 동백꽃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산에도 마침 피어난 제비꽃과 이름 모를 꽃들이 지천이었다. 산과 마을 바닷가 등 고슴도치 섬 위도에서 만난 예쁜 꽃들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큰사진보기 ▲산골짜기 웅덩이 옆에 피어난 꽃이승철 ▲ 산골짜기 웅덩이 옆에 피어난 꽃 ⓒ 이승철 큰사진보기 ▲동백과 연산홍이승철 ▲ 동백과 연산홍 ⓒ 이승철 큰사진보기 ▲산길에서 만난 이름모를 꽃이승철 ▲ 산길에서 만난 이름모를 꽃 ⓒ 이승철 큰사진보기 ▲아직도 겨울잠에 빠져있는 배롱나무 밑에 피어난 꽃들이승철 ▲ 아직도 겨울잠에 빠져있는 배롱나무 밑에 피어난 꽃들 ⓒ 이승철 큰사진보기 ▲동백꽃과 유채꽃이승철 ▲ 동백꽃과 유채꽃 ⓒ 이승철 덧붙이는 글 이 기사는 유포터뉴스에도 송고합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이승철 #고슴도치섬 #유채꽃 #산딸기꽃 #동백꽃 추천 댓글 스크랩 페이스북 트위터 공유0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네이버 채널구독다음 채널구독 글 이승철 (seung812) 내방 구독하기 바른 시각으로 세상을 보고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겸손하게 살자. 이 기자의 최신기사 100白, BACK, #100에 담긴 의미 영상뉴스 전체보기 추천 영상뉴스 [단독] 윤석열 모교 서울대에 "아내에만 충성하는 대통령, 퇴진하라" [단독] 조은희 "명태균 만났고 안다, 영남 황태자? 하고 싶었겠지" [단독] 김태열 "이준석 행사 참석 대가, 명태균이 다 썼다" AD AD AD 인기기사 1 '징역1년·집유2년' 이재명 "이것도 현대사의 한 장면 될 것" 2 의사 아빠가 죽은 딸의 심장에 집착하는 진짜 이유 3 남편 술주정도 견뎠는데, 집 물려줄 거라 믿었던 시댁의 배신 4 보수논객 정규재 "이재명 1심 판결, 잘못됐다" 5 [단독] 조은희 "명태균 만났고 안다, 영남 황태자? 하고 싶었겠지"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공유하기 닫기 [사진] 고슴도치 섬에서 만난 꽃들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밴드 메일 URL복사 닫기 닫기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취소 확인 숨기기 인기기사 '징역1년·집유2년' 이재명 "이것도 현대사의 한 장면 될 것" 의사 아빠가 죽은 딸의 심장에 집착하는 진짜 이유 남편 술주정도 견뎠는데, 집 물려줄 거라 믿었던 시댁의 배신 보수논객 정규재 "이재명 1심 판결, 잘못됐다" [단독] 조은희 "명태균 만났고 안다, 영남 황태자? 하고 싶었겠지" 미국에 투자한 한국기업들 큰일 났다... 윤 정부, 또 망칠 건가 시퍼렇게 날 선 칼 갈고 돌아온 대통령, 이제 시작이다 나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이유서 어느 중학생의 고백 "부모님, 잘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18년 된 헌 아파트, 직접 고쳐 쓰니 새집 같습니다 맨위로 연도별 콘텐츠 보기 ohmynews 닫기 검색어 입력폼 검색 삭제 로그인 하기 (로그인 후, 내방을 이용하세요) 전체기사 HOT인기기사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미디어 민족·국제 사는이야기 여행 책동네 특별면 만평·만화 카드뉴스 그래픽뉴스 뉴스지도 영상뉴스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대구경북 인천경기 생나무 페이스북오마이뉴스페이스북 페이스북피클페이스북 시리즈 논쟁 오마이팩트 그룹 지역뉴스펼치기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강원제주 대구경북 인천경기 서울 오마이포토펼치기 뉴스갤러리 스타갤러리 전체갤러리 페이스북오마이포토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포토트위터 오마이TV펼치기 전체영상 프로그램 쏙쏙뉴스 영상뉴스 오마이TV 유튜브 페이스북오마이TV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TV트위터 오마이스타펼치기 스페셜 갤러리 스포츠 전체기사 페이스북오마이스타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스타트위터 카카오스토리오마이스타카카오스토리 10만인클럽펼치기 후원/증액하기 리포트 특강 열린편집국 페이스북10만인클럽페이스북 트위터10만인클럽트위터 오마이뉴스앱오마이뉴스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