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재의 다른 글 특별취재팀 현장 취재 : 황방열 조은미 최경준 기자 /총괄: 김태경 기자 동영상 : 김호중 한기훈 기자 / 총괄 문경미 기자 사진 : 안홍기 유성호 기자 편집 : 박수원 유창재 기자 a ▲ 1일 저녁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촛불문화제에 참가한 시민들이 거리행진을 시작한 가운데 광화문 사거리에서 경찰 병력과 전경버스로 원천 봉쇄되어 있다. ⓒ 유성호 ▲ 1일 저녁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촛불문화제에 참가한 시민들이 거리행진을 시작한 가운데 광화문 사거리에서 경찰 병력과 전경버스로 원천 봉쇄되어 있다. ⓒ 유성호 [9신: 1일 밤 9시 30분] 태극기를 두른 시민 6명 경찰 버스에 올라가 a ▲ 1일 저녁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촛불문화제에 참가한 학생과 시민들이 대형태극기를 들고 광화문 사거리로 거리행진을 하고 있다. ⓒ 유성호 ▲ 1일 저녁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촛불문화제에 참가한 학생과 시민들이 대형태극기를 들고 광화문 사거리로 거리행진을 하고 있다. ⓒ 유성호 경찰들이 청와대로 향하는 길을 철저히 막고 있다. 경찰은 전경 버스를 동원해 청와대로 통할 만한 골목길까지 모두 가로 막았다. 광화문 사거리의 경우 버스를 가로 질러 놓은 것도 불안했던지 다시 세로로 버스를 대놓았다. 가로 막은 버스가 시민들의 행렬에 밀려 넘어지거나 옆으로 밀릴 것을 우려해서다. 현장에 모인 시민들은 3만~4만명 정도로 추정된다. 밤 9시 10분께 태극기를 두른 젊은이 등 시민 6명이 경찰 버스 로 올라갔다. 그러자 반대편에서 경찰이 올라왔다. 5분 정도 실갱이를 벌이다가 시민들이 버스 밑으로 내려왔다. 이후 경찰을 향해 빈 페트병이 날아들자 시민들은 "비폭력 비폭력"을 외치며 제지했다. 이에앞서 시민들은 저녁 8시 30분께 새문안 교회 앞길을 통해 청와대로 향하려고 했다. 그러나 경찰과 30분 정도 대치하다가 다시 돌아서 광화문 사거리로 모여들었다. 한 7살 정도 되보이는 여자 어린이가 아빠의 무동을 타고 "경찰 아저씨 언니 오빠 때리지 마세요"라는 피케트를 들자 이를 본 시민들이 환호성과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a ▲ 1일 저녁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촛불문화제에 참가한 시민들이 거리행진을 시작한 가운데 광화문 사거리에서 경찰 병력과 전경버스로 원천 봉쇄되어 있다. ⓒ 유성호 ▲ 1일 저녁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촛불문화제에 참가한 시민들이 거리행진을 시작한 가운데 광화문 사거리에서 경찰 병력과 전경버스로 원천 봉쇄되어 있다. ⓒ 유성호 a ▲ 1일 저녁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촛불문화제에 참가한 시민들이 거리행진을 시작한 가운데 광화문 사거리에서 경찰 병력과 전경버스로 원천 봉쇄되어 있다. ⓒ 유성호 ▲ 1일 저녁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촛불문화제에 참가한 시민들이 거리행진을 시작한 가운데 광화문 사거리에서 경찰 병력과 전경버스로 원천 봉쇄되어 있다. ⓒ 유성호 [8신: 1일 저녁8시 10분] "국회의원들도 물대포 좀 맞고 가라" ▲ '네이버'의 '뉴스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민주주의는 죽었다'가 올랐다. ⓒ 네이버 갈무리 ▲ '네이버'의 '뉴스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민주주의는 죽었다'가 올랐다. ⓒ 네이버 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