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0 항쟁 21주년인 10일 전북 전주에서도 미국 쇠고기 수입에 반대하는 최대 규모의 촛불집회가 열렸다.
시민·사회단체 관계자와 학생, 노동·종교·여성계 등 각계 인사들 수백, 수천명이 참여한 가운데 집회가 열렸다.
상여 운반 등 퍼포먼스를 동반해 전주관통로를 시작으로 전북대학교까지 시가 행진을 하였다.
경찰은 전·의경 등을 총동원해 행진과 교통을 통제하고 있지만 오후 10시 현재까지 시위대와의 충돌은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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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오후 9시 전주 관통로 사거리에서 미국 쇠고기 수입에 반대 집회
ⓒ 김용출
▲ 10일오후 9시 전주 관통로 사거리에서 미국 쇠고기 수입에 반대 집회
ⓒ 김용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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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 관통로를 시작으로 전북대학교까지 시가지 행진을 하였다
ⓒ 김용출
▲ 전주 관통로를 시작으로 전북대학교까지 시가지 행진을 하였다
ⓒ 김용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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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사회단체 관계자와 학생, 노동.종교.여성계 등 각계 인사들 수백-수천명이 참여
ⓒ 김용출
▲ 시민.사회단체 관계자와 학생, 노동.종교.여성계 등 각계 인사들 수백-수천명이 참여
ⓒ 김용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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