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우 먹는 노무현 전 대통령

등록 2008.07.11 09:59수정 2008.07.11 10:07
0
원고료로 응원
a

노무현 전 대통령 '한우' 만찬 노무현 전 대통령과 부인 권양숙씨가 10일 오후 김해 축협이 운영하는 '산들에'에서 '김해 천하1품 한우'로 식사를 하고 있다. ⓒ 노무현 공식 홈페이지


노무현 전 대통령과 부인 권양숙씨는 10일 오후 김해축협에서 운영하는 식당인 ‘산들에’에 들러 ‘김해 천하1품’이란 이름이 붙은 한우를 먹었다. 이날 노 전 대통령 부부는 양산 통도사와 서운암 등에서 야생화군락지를 둘러보고 돌아오는 길에 이곳에 들어 저녁만찬을 했다.

네티즌들은 노 전 대통령의 홈페이지에 “최근 한나라당 소속 국회의원은 미국산 쇠고기가 맛있다며 시식하기도 했는데, 노무현 전 대통령은 한우를 먹었다”거나 “노 전 대통령이 한우를 살리기 위해 발 벗고 나선 모습으로 보인다”는 내용의 글을 올려 놓았다.
#노무현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AD

AD

AD

인기기사

  1. 1 종영 '수사반장 1958'... 청년층이 호평한 이유
  2. 2 '초보 노인'이 실버아파트에서 경험한 신세계
  3. 3 '동원된' 아이들 데리고 5.18기념식 참가... 인솔 교사의 분노
  4. 4 "개발도상국 대통령 기념사인가"... 윤 대통령 5·18기념사, 쏟아지는 혹평
  5. 5 "4월부터 압록강을 타고 흐르는 것... 장관이에요"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