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2008.07.11 17:17수정 2008.07.11 17:17
a
▲ 민주당 의원들이 11일 오후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18대 국회개원식에서 촛불문화제를 폭력진압한 어청수 경찰청장 사퇴와 소폭개각의 항의 의미로 빨간 넥타이와 스카프를 맨 채 본회의장에 입장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 유성호
▲ 민주당 의원들이 11일 오후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18대 국회개원식에서 촛불문화제를 폭력진압한 어청수 경찰청장 사퇴와 소폭개각의 항의 의미로 빨간 넥타이와 스카프를 맨 채 본회의장에 입장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 유성호 |
|
a
▲ 이명박 대통령이 11일 오후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18대 국회개원식에서 시정연설을 마친 뒤 촛불문화제를 폭력진압한 어청수 경찰청장 사퇴와 소폭개각에 대한 항의 의미로 빨간 넥타이와 스카프를 맨 민주당 의원들과 악수를 하고 있다. ⓒ 유성호
▲ 이명박 대통령이 11일 오후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18대 국회개원식에서 시정연설을 마친 뒤 촛불문화제를 폭력진압한 어청수 경찰청장 사퇴와 소폭개각에 대한 항의 의미로 빨간 넥타이와 스카프를 맨 민주당 의원들과 악수를 하고 있다.
ⓒ 유성호 |
|
11일 오후 열린 제18대 국회 개원식. 국회의원 선서와 이명박 대통령의 연설이 있던 이날, 민주당 의원들은 촛불 문화제를 폭력 진압한 어청수 경찰청장 사퇴와 소폭 개각에 대한 항의의 뜻으로 빨간 넥타이와 스카프를 맨 채 본회의장에 들어왔다. 이날 민주당의 등원 '드레스 코드'는 붉은색이었다.
2008.07.11 17:17 |
ⓒ 2008 OhmyNews |
|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