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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 물감을 풀어놓은 듯한 우포늪 초록 물감을 풀어놓은 듯한 우포늪 ⓒ 윤병렬

▲ 초록 물감을 풀어놓은 듯한 우포늪 초록 물감을 풀어놓은 듯한 우포늪 ⓒ 윤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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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들이 물고기를 잡을 때 이용하는 쪽배 주민들이 물고기를 잡을 때 이용하는 쪽배와 우포늪 전경 ⓒ 윤병렬

▲ 주민들이 물고기를 잡을 때 이용하는 쪽배 주민들이 물고기를 잡을 때 이용하는 쪽배와 우포늪 전경 ⓒ 윤병렬

○ 우포늪: 경상남도 창녕군 유어면 대대리, 세진리 일원 (127만8285㎡)

○ 목포늪: 경상남도 창녕군 이방면 안리 일원 (53만284㎡)

○ 사지포: 경상남도 창녕군 대합면 주매리 일원 (36만4731㎡)

○ 쪽지벌: 경상남도 창녕군 이방면 옥천리 일원 (13만9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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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포늪 현황판 우포늪 습지보호지역을 안내하는 현황판 ⓒ 윤병렬

▲ 우포늪 현황판 우포늪 습지보호지역을 안내하는 현황판 ⓒ 윤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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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람사르 등록 습지 우포늪 따오기와 람사르 로고가 새겨진 바위 표지판 ⓒ 윤병렬

▲ 람사르 등록 습지 우포늪 따오기와 람사르 로고가 새겨진 바위 표지판 ⓒ 윤병렬

1997년 7월 26일 생태계보전지역 중 생태계특별보호구역(환경부고시 1997-66호)으로 지정되었으며 국제적으로도 1998년 3월 2일 람사르협약 보존습지로 지정되었습니다. 그리고 1999년 8월 9일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 관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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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시 자연늪 원시 자연늪의 느낌을 자아내는 버드나무 군락 ⓒ 윤병렬

▲ 원시 자연늪 원시 자연늪의 느낌을 자아내는 버드나무 군락 ⓒ 윤병렬

원시 자연늪의 느낌을 보여주는 목포늪 버드나무 군락입니다. 우포늪에는 왕버들, 버들, 내버들, 키버들 등 여러 종류의 버드나무류가 물속에 뿌리를 내려 자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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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름과 줄 마름과 줄로 뒤덮인 목포늪 풍경 ⓒ 윤병렬

▲ 마름과 줄 마름과 줄로 뒤덮인 목포늪 풍경 ⓒ 윤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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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늪 줄과 마름, 가시연으로 뒤덮인 목포늪 전경 ⓒ 윤병렬

▲ 목포늪 줄과 마름, 가시연으로 뒤덮인 목포늪 전경 ⓒ 윤병렬

 마름과 줄로 뒤덮인 목포늪입니다. 주민들이 땔감 나무를 건져 올렸다해서 목포로 불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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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버들 군락 우포 8경 중의 하나인 왕버들 군락지 ⓒ 윤병렬

▲ 왕버들 군락 우포 8경 중의 하나인 왕버들 군락지 ⓒ 윤병렬

우포 8경 중 하나로 꼽히는 목포늪 왕버들 군락입니다. 왕버들은 새로 피어나는 잎이 단풍든 것처럼 붉은색을 띄는것이 특징입니다. 우리 동네 하천가에도 우람한 자태로 우뚝 서있는 수백년된 왕버들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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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앙 우포늪에서 태어난 어린 원앙들 ⓒ 윤병렬

▲ 원앙 우포늪에서 태어난 어린 원앙들 ⓒ 윤병렬

우포늪에서 태어난 어린 원앙들입니다. 원앙, 물닭, 쇠물닭, 해오라기, 검은댕기해오라기, 왜가리, 백로, 꾀꼬리 같은 새들이 우포늪 주변에서 번식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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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시연꽃 잎을 뚫고 올라온 가시연꽃 ⓒ 윤병렬

▲ 가시연꽃 잎을 뚫고 올라온 가시연꽃 ⓒ 윤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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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시연 군락 가시연 군락지입니다. ⓒ 윤병렬

▲ 가시연 군락 가시연 군락지입니다. ⓒ 윤병렬

급속한 수질오염과 습지 매립, 개간 사업등으로 멸종위기에 처해있는 가시연입니다. 잎의 지름이 최고 5m 달하는 경우도 있으며, 7~8월에 가시가 돋은 꽃자루가 자라서 끝에 지름 4cm의 꽃이 달리고, 낮에 벌어졌다가 밤에 닫히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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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포늪 자연생태관 최근에 개관한 우포늪 자연생태관 ⓒ 윤병렬

▲ 우포늪 자연생태관 최근에 개관한 우포늪 자연생태관 ⓒ 윤병렬

우포늪 자연생태관 전경입니다. 유어면 세진리에 있습니다. 우포늪의 역사와 변천사 그리고 우포의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