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문화제 폐막... 100만 관객 운집

등록 2008.10.13 00:39수정 2008.10.13 00:39
0
원고료로 응원
a

제54회 백제문화제의 한장면(자료사진) ⓒ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


'700년 대백제의 꿈'이란 주제로 지난 3일 개막해 10일간의 대장정을 달려온 '제54회 백제문화제'가 12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날 밤 7시 공주시 연문광장에서 열린 폐막식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친 이번 백제문화제에는 전국에서 10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되어 큰 성황을 이뤘다.


또한 내용적인 면에서도 관광객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체험적인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마련되고, 황산벌 전투 장면 재연과 백마강 부교 건너기 등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기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내실을 기했다는 평가다.

반면, 주말과 개폐회식에서의 교통대책, 평일 프로그램 저조한 참여, 숙박시설 부족 등은 앞으로 개선해야 할 과제로 지적되기도 했다.

덧붙이는 글 | 대전충남 한줄뉴스


덧붙이는 글 대전충남 한줄뉴스
#백제문화제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AD

AD

AD

인기기사

  1. 1 자식 '신불자' 만드는 부모들... "집 나올 때 인감과 통장 챙겼다"
  2. 2 10년 만에 8개 발전소... 1115명이 돈도 안 받고 만든 기적
  3. 3 김흥국 "'좌파 해병' 있다는 거, 나도 처음 알았다"
  4. 4 김건희 여사 연루설과 해병대 훈련... 의심스럽다
  5. 5 어떤 고위 공직자에게 하고 싶은 말 "ㄱㅈㄱ ㅅㅅㅇ ㅈㅋㅈ"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