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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시간 돌아다녀 동영상에 담은 디자인올림픽 ⓒ 윤태

▲ 6시간 돌아다녀 동영상에 담은 디자인올림픽 ⓒ 윤태

지난 주말(19일) 서울디자인올림픽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단풍놀이라도 가고 싶었지만 끝 없는 교통체증으로 단풍 본 시간보다 오다가다 막힌 차안에서 보낸 시간이 더 기억에 남을 것 같아, 가까운 서울에 갔습니다.

아들 녀석 데리고 갔는데 특히 디자인 놀이터 공간에서 무척 좋아하더군요. 보는 족족 신기해 하고 만져보고 그러더군요. 아이들의 EQ를 키우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더라구요.

6시간에 걸쳐 그 현장을 둘러보고 동영상으로 담았습니다. 혹시 지방에 계셔서 못 보신 분들이 있다면 동영상을 통해 디자인 올림픽의 전모를 보여드리죠.

올해 처음 열린 디자인 올림픽, 준비과정에서 미흡한 점도 있었고 행사 진행에서 좀 불편한 점도 있었지만 디자인 측면에서 보자면 나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첫 행사니까요.

그럼 디자인 올림픽, 그 안으로 들어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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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벌레처럼 생긴 전시장. 이 또한 디자인이다. ⓒ 윤태

▲ 애벌레처럼 생긴 전시장. 이 또한 디자인이다. ⓒ 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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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신문지로 속옷 디자인을 하고 패션쇼를 펼치고 있다. ⓒ 윤태

▲ 폐신문지로 속옷 디자인을 하고 패션쇼를 펼치고 있다. ⓒ 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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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도전 팀이 디자인했다는 의자 ⓒ 윤태

▲ 무한도전 팀이 디자인했다는 의자 ⓒ 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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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사이드미러로 이루어진 볼 디자인, ⓒ 윤태

▲ 자동차 사이드미러로 이루어진 볼 디자인, ⓒ 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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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무슨 디자인인지 잘 모르겠다 ⓒ 윤태

▲ 이건 무슨 디자인인지 잘 모르겠다 ⓒ 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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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사진을 멀리서 잡은 것 ⓒ 윤태

▲ 위 사진을 멀리서 잡은 것 ⓒ 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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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옷에 뭔가 디자인이 있는데 잘 모르겠다 ⓒ 윤태

▲ 옷에 뭔가 디자인이 있는데 잘 모르겠다 ⓒ 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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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서디자인, ⓒ 윤태

▲ 낙서디자인, ⓒ 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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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리서 바라본 현장 ⓒ 윤태

▲ 멀리서 바라본 현장 ⓒ 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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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식상할정도로 봐 온 플라스틱 스타디움이지만... ⓒ 윤태

▲ 이제 식상할정도로 봐 온 플라스틱 스타디움이지만... ⓒ 윤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