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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9일 서울 혜화동 대학로 일대에서 조합원 약 4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태일 열사 정신계승 2008 전국노동자대회'를 개최했다. ⓒ 최윤석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9일 서울 혜화동 대학로 일대에서 조합원 약 4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태일 열사 정신계승 2008 전국노동자대회'를 개최했다.
ⓒ 최윤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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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9일 오후 3시께부터 서울 혜화동 대학로 일대에서 조합원 약 4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태일 열사 정신계승 2008 전국노동자대회'를 개최했다.
민주노총은 이날 행사를 통해 "이명박 정부는 1% 부자만을 위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며 내각 총사퇴를 비롯해 ▲감세정책 폐지 ▲비정규직법 개악 중단 ▲방송장악 저지 등을 정부에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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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태일 열사 정신계승 2008 전국노동자대회'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9일 오후 3시께부터 서울 혜화동 대학로 일대에서 조합원 약 4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태일 열사 정신계승 2008 전국노동자대회'를 개최했다.
민주노총은 이날 행사를 통해 "이명박 정부는 1% 부자만을 위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며 내각 총사퇴를 비롯해 ▲감세정책 폐지 ▲비정규직법 개악 중단 ▲방송장악 저지 등을 정부에 요구했다.
ⓒ 최윤석
▲ '전태일 열사 정신계승 2008 전국노동자대회'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9일 오후 3시께부터 서울 혜화동 대학로 일대에서 조합원 약 4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태일 열사 정신계승 2008 전국노동자대회'를 개최했다.
민주노총은 이날 행사를 통해 "이명박 정부는 1% 부자만을 위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며 내각 총사퇴를 비롯해 ▲감세정책 폐지 ▲비정규직법 개악 중단 ▲방송장악 저지 등을 정부에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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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대회를 끝마친 후 일부 조합원들은 혜화동로터리 경복궁 방면 도로를 통해 남대문 YTN본사로 행진을 시도하다 이를 막는 경찰과 몸싸움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민주노총 조합원 일부가 경찰에 강제 연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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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회를 끝마친 후 민주노총 일부 조합원들이 남대문 YTN본사로 거리 행진을 시도하다 한 참가자가 경찰에 의해 강제 연행되고 있다. ⓒ 최윤석
▲ 집회를 끝마친 후 민주노총 일부 조합원들이 남대문 YTN본사로 거리 행진을 시도하다 한 참가자가 경찰에 의해 강제 연행되고 있다.
ⓒ 최윤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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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0 1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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