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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하느재고개에서 만난 '롯데골프장 반대' 계양구민과 GM대우노동자 ⓒ 이장연

▲ [인터뷰] 하느재고개에서 만난 '롯데골프장 반대' 계양구민과 GM대우노동자 ⓒ 이장연

성탄절 전날인 오늘(24일) 오전에 인천 계양산 하느재고개를 올랐습니다. 얼마전 계양구민과 인천시민들이 '계양산 골프장반대 릴레이 100일 단식농성'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했기 때문입니다.

관련해 85일차 단식농성을 맞은 고갯마루에서 오전 10시부터 농성을 시작한 시민과 시민위원회 노현기 사무처장과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연무정에서 내려오던 계양구민 그리고 경기한파(또는 자본의 파업)로 공장이 멈춘 후 산을 찾았다는 GM대우 부평공장 노동자에게 골프장 개발과 단식농성에 대해 물었습니다. 그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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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갯마루 쉼터 한편에 자리한 릴레이 단식농성 자리에서 시민위원회 노현기 사무처장이 지역구민과 이야기 나누고 있다. ⓒ 이장연

▲ 고갯마루 쉼터 한편에 자리한 릴레이 단식농성 자리에서 시민위원회 노현기 사무처장이 지역구민과 이야기 나누고 있다. ⓒ 이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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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양산 시민사진전이 오늘까지 열린다. ⓒ 이장연

▲ 계양산 시민사진전이 오늘까지 열린다. ⓒ 이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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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골프장과 근린공원 예정부지 ⓒ 이장연

▲ 롯데골프장과 근린공원 예정부지 ⓒ 이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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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양산이여 영원하라! ⓒ 이장연

▲ 계양산이여 영원하라! ⓒ 이장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