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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지수가 기관 매도에 발목이 잡히면서 나흘만에 하락마감했다. 29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08포인트 내린 1388.45을 기록했다. 주말 미국 증시의 혼조 마감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의 2분기 실적 기대감으로 상승 출발한 이날 코스피 지수는 1400선에 안착하는 듯 했으나 오후들어 기관들이 일제히 매도에 나서면서 하란반전, 결국 반등하지 못하고 장을 마쳤다. 이날 개인과 기관은 270억원, 158억원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은 334억원 순매수했다. 프로그램은 835억원어치를 사들였다. ⓒ 전성규
▲ 코스피 지수가 기관 매도에 발목이 잡히면서 나흘만에 하락마감했다. 29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08포인트 내린 1388.45을 기록했다. 주말 미국 증시의 혼조 마감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의 2분기 실적 기대감으로 상승 출발한 이날 코스피 지수는 1400선에 안착하는 듯 했으나 오후들어 기관들이 일제히 매도에 나서면서 하란반전, 결국 반등하지 못하고 장을 마쳤다. 이날 개인과 기관은 270억원, 158억원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은 334억원 순매수했다. 프로그램은 835억원어치를 사들였다.
ⓒ 전성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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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는 글 | 이기사는 이투데이, 매일경제, FNN에도 실렸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직접 작성한 글에 한해 중복 게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2009.06.29 16:59 | ⓒ 2009 Ohmy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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