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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대표 후보자들의 <뮤지컬 시카고>댄스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대표 본선 후보자들의 환영의 밤 장기자랑 시간중 <뮤지컬 시카고> 댄스 장면만 모아 보았다. ⓒ 문성식
▲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대표 후보자들의 <뮤지컬 시카고>댄스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대표 본선 후보자들의 환영의 밤 장기자랑 시간중 <뮤지컬 시카고> 댄스 장면만 모아 보았다.
ⓒ 문성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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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부터 한국노총 중앙연수원으로 합숙훈련에 들어간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대표 선발대회 본선후보자들이 합숙 첫날 밤 환영의 밤 행사에서 장기자랑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스무명이 넘게 참가한 장기자랑 시간에는 국악, 클래식, 재즈댄스 등 매우 다채로운 장기들이 선보였는데 이중에 뮤지컬 댄스를 선보인 3명의 후보자들은 하나같이 약속이라도 한듯 <뮤지컬 시카고>의 베스트 넘버인 '록시'와 '올댓재즈'등을 보여주었다.
전설적인 안무가이자 연출가인 밥파시의 관능적인 안무가 매혹적인 <뮤지컬 시카고>는 지난달 말 성남아트센터에서 무대의 막을 내렸지만 그 여진은 재즈댄스 학원이나 뮤지컬 동아리 등에서 계속 되고 있는 모양이다.
손담비나 원더걸스처럼 섹시한 매력을 닮고 싶어하는 이들 젊은 여성들의 심리가 그 배경에 깔려 있지는 않을까?
2009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대표 선발 본선대회는 오는 24일 오후, 쉐라톤 워커힐 호텔 가야금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2009.07.20 15:14 | ⓒ 2009 Ohmy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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