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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21세기 최고의 개기일식이 시작한 가운데, 인천 계양도서관 앞에 해가 달에 가려지는 모습을 보기 위해 사람들이 나왔다. 중국과 인도, 일본에서는 태양이 완전히 가려지는 개기 일식을 볼 수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부분 일식만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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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식이 시작되자 사람들이 밖으로 나왔다.
ⓒ 이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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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 필름을 이용해 달과 태양의 모습을 관찰하고 있다. ⓒ 이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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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식을 관찰하는 아이들 ⓒ 이장연
검은 필름을 이용해 일식을 디지털카메라에 담는 아이도, 친구들과 어울려 태양과 달의 움직임을 관찰하는 이들 모두 들떠있다. 아참, 맨눈으로 일식을 관찰하는 것은 위험하다. 장시간 쳐다볼 경우 자칫 시력을 잃을 수 있으니 잠깐씩 관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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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 필름과 디지털카메라로 일식을 담는 아이 ⓒ 이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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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관 앞에서 일식을 관찰하는 사람들 ⓒ 이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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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식을 맨눈으로 보는 것은 위험하다.
ⓒ 이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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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인천, 도서관 앞에서 일식 관찰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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