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은 '내 생애 한번 꼭 가봐야 할 보물섬 비경(秘境) 여행'이란 제목으로 관광여행 상품을 개발해 운영한다. 이 관광여행 상품은 남해군과 관광마케팅을 체결한 우리투어(주)에서 40명씩 모아 실시하는 것이다.
첫 일정은 오는 30일 오전 7시 서울을 출발해 창선․삼천포대교를 건너 보물섬 남해에 첫발을 내딛게 되며, 독일마을과 해오름예술촌, 원예예술촌 그리고 상주은모래비치를 관광한 후 남해읍으로 이동해 하룻밤을 묵게 된다. 둘째 날은 금산 산행과 함께 보리암을 둘러보게 되며, 가천 다랭이마을과 남해충렬사 관광을 마치고 귀경하는 일정으로 짜여졌다.
2009.07.27 14: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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