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2009.09.05 10:55수정 2009.09.05 10:55
9월 3일부터 5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는 '2009 시니어&장애인 엑스포(SENDEX 2009)'가 열린다. 노인과 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보조기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외 유명업체들이 대거 참가하였고 다양한 관련용품소개, 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이루어져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직접 체험해볼 수 있어 좋은 SENDEX 2009
SENDEX 2009는 '장애인 및 고령친화 산업'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고령자 친화적 산업, 장애인 재활 보조기기, 복지용구, 헬스케어, 재활, 요양 서비스 등에 대한 트렌드와 전망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게 하였다.
이번 엑스포에서는 직접 체험해보고 몸소 느낄 수 있는 부스가 많이 마련되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온몸에 관련 장비를 착용하고 노인의 몸을 미리 체험해보거나, 건강지수를 체크할 수 있는 부스는 특히 많은 인기를 끌었다.
각종 세미나 학술대회도 활발히 열려
SENDEX 2009에서는 관련업체의 참여와 전시 뿐만 아니라 관련 세미나와 부대행사도 다양하게 준비되었다. 근육장애인 인식개선 세미나, 한국보조기산업협회 세미나 등이 준비되었고, 휠체어 댄스, 휠체어 배드민턴, 2009 실버 포토모델 선발대회 등의 행사도 진행되었으며 한쪽 부스에서는 휠체어 무료 세척 서비스도 이루어지기도 했다.
SENDEX 2009에 대해 궁금한점이 있다면 홈페이지(http://www.sendex.co.kr/)를 참조하면 된다.
2009.09.05 10:55 | ⓒ 2009 Ohmy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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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종합 복지산업전, SENDEX 2009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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