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두산중공업, 다문화 가정과 '사랑의 김장 나누기'

등록 2009.12.13 17:08수정 2009.12.13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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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두산중공업 노사 공동으로 다문화 가정과 함께 사랑의 김장을 담그고 있다.(오른쪽 두번째가 두산중공업 관리부문장 임상갑 전무, 네번째가 강대균 지회장).

두산중공업 노사 공동으로 다문화 가정과 함께 사랑의 김장을 담그고 있다.(오른쪽 두번째가 두산중공업 관리부문장 임상갑 전무, 네번째가 강대균 지회장). ⓒ 두산중공업

두산중공업 노사 공동으로 다문화 가정과 함께 사랑의 김장을 담그고 있다.(오른쪽 두번째가 두산중공업 관리부문장 임상갑 전무, 네번째가 강대균 지회장). ⓒ 두산중공업

 

두산중공업(사장 박지원)은 12일 창원공장 사내 식당에서 노사공동으로 다문화 가정과 함께 사회복지시설 및 독거노인, 장애인 세대 등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펼쳤다.

 

이 날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는 두산중공업 사내 봉사단체인 큰사랑회 회원들을 비롯해 노조 지회장 및 관계자, 다문화 가정 15여 세대 등 총 100여명이 참여해 손수 담근 김치 약 2500kg과 치약, 비누, 세제 등 생필품 160박스를 마.창.진 지역 14개 지역아동센터와 경주 사랑의 보금자리, 고성 보리수 동산  등 사회복지기관과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 100여 세대에 전달했다.

 

두산중공업은 지역 다문화 가정 150여 세대를 대상으로 회사 초청 행사를 비롯해, 영화 관람, 기차 여행, 클린하우스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매년 지원해오고 있다.

 

한편, 두산중공업은 지난해 창원시와 "꿈나무아동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하고 창원시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기부금 지원, 시설 보수, 초청행사 등 지역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프로그램도 시행해 오고 있다.

 

a  두산중공업 관리부문장 임상갑 전무가 창원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 황효선 회장에게 김치를 전달하고 있다.

두산중공업 관리부문장 임상갑 전무가 창원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 황효선 회장에게 김치를 전달하고 있다. ⓒ 두산중공업

두산중공업 관리부문장 임상갑 전무가 창원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 황효선 회장에게 김치를 전달하고 있다. ⓒ 두산중공업

a  두산중공업 노사 공동으로 주최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에 다문화 가정이 김장을 담그고 있다.

두산중공업 노사 공동으로 주최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에 다문화 가정이 김장을 담그고 있다. ⓒ 두산중공업

두산중공업 노사 공동으로 주최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에 다문화 가정이 김장을 담그고 있다. ⓒ 두산중공업
2009.12.13 17:08ⓒ 2009 OhmyNews
#두산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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