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여수방향 17호선 국도 2개 차로를 견인차가 가로막고 있다.
조찬현
순천-여수방향 17호선 국도 2개 차로를 견인차가 가로막아 이곳을 지나던 운전자들이 순간 당혹해했다.
이는 교통사고 현장에 출동한 견인차량이 방향을 바꾸기 위해 29일 오후 5시47분경 배짱 좋게 도로를 가로질러 진입한 것.
이로 인해 견인차량이 여수방향 2개 차로를 순간 가로막은 것이다. 여수방향의 2개 차로가 가로막히자 이 부근을 지나가던 차량들이 갑작스레 정지하는 우발상황이 벌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