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기사경인년은 양력 1월 1일이 아니라 음력 1월 1일에 시작한다.
김재하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양력과 음력을 동시에 사용하기 때문에 양력 새해 첫날인 1월 1일에 한번 쉬고 음력설도 휴일입니다. 허나 이러한 이유 때문에 양력이 점차 보편화 되가는 과정에서 처음에는 편의를 위해 xx년은 xx의 해라고 하던 것이 굳어지고 지금에 와서는 많은 사람들이 음력설이랑 양력설이랑 혼동을 하게 된 것입니다.
허나 편의도 좋지만 우리 조상님들의 숨결이 아직 살아있는 음력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호랑이의 해, 경인년의 시작은 음력 1월 1일임을, 그리고 다시 한 번 새해맞이 인사말을 나눠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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