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앙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떠내려간 가교를 다시 만들며 흙탕물을 만들고 있습니다. 엉성하게 공사하는 현장을 보십시오. 비가 오면 또 다시 무너지겠지요. 한강을 수질 악화를 불러오면서요. 국민 식수를 오염시키며 재앙을 쌓아가는 4대강사업이 무섭습니다.
최병성
22조 원이라는 단군 이래 최대 사업을 단 2년 안에 끝낸다고 합니다. 생명의 강을 죽이고, 국민의 식수를 위협하면서 강행하는 4대강 사업. 과연 누구를 위해, 무엇을 위해 그렇게 해야하는 것일까요? 국민은 4대강 사업을 원치 않습니다. 오직 한 사람, 이명박 대통령만을 위한 사업일뿐입니다.
청와대가 세종시를 국민투표에 붙일까 고민 중이라고 합니다. 이왕 국민투표하는 것 4대강사업도 함께합시다. 국민 70%가 반대하는 4대강 사업은 여론을 무시하며 강행하고, 세종시는 서울과 수도권에서 유리한 표가 나올 수 있으니 국민투표 하자고 꼼수를 쓰는 정직하지 못한 이 정부의 행태가 참으로 안타까울 뿐입니다.
이명박 대통령님, 4대강사업 국민투표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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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에 생명과 평화가 지켜지길 사모하는 한 사람입니다.
오마이뉴스를 통해서 밝고 아름다운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길 소망해봅니다. 제 기사를 읽는 모든 님들께 하늘의 평화가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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