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집 뒤 산인 여수시 소호동 안심산에 올랐습니다. 진달래, 산수유, 매화 등 봄꽃이 반갑게 맞이하더군요.
산에 올라 보는 여수 가막만과 점점이 섬들도 반갑더군요. 그동안 외지로만 다녔는데 등잔 밑이 어두운 격이었습니다. 두 말 하면 잔소리 봄꽃과 어우러진 여수 가막만 정취를 직접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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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 안심산 중턱에서 본 가막만과 다도해. ⓒ 임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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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는 안심산을 오르던 중 힘들다는 딸을 잠시 업었습니다. ⓒ 임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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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턱부터 진달래꽃이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 임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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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달래꽃과 가막만의 정취 ⓒ 임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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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심산 정상에 올라 본 여수시 화양면 방향 풍경입니다. ⓒ 임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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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와 가막만을 바라보았습니다. ⓒ 임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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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소와 시가지 방향입니다. 진달래꽃이 흐드러지게 피려면 이번 주말이 되어야겠더군요. ⓒ 임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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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려오던 중 산수유를 만났습니다. ⓒ 임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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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화도 만났지요. ⓒ 임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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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달래꽃과 다도해를 가슴에 담고 내려왔습니다. ⓒ 임현철
덧붙이는 글 | 다음과 SBS에도 송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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