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어린이회관, '어린이날 큰잔치' 마련

등록 2010.04.28 18:37수정 2010.04.28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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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어린이회관(관장 최재준)에서서는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날 큰잔치'가 마련하고 가족단위 및 단체 이용객을 맞이한다.

어린이회관 개관 후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어린이날 큰잔치는 '한별이와 푸르미가 전해주는 첫 번째 선물보따리, 열렸다! 펼쳐라!' 주제로 진행된다.

대전의 유일한 어린이 문화체험복합공간에서 주최되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참여형식의 축제로 구성되어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펼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는 유익한 축제의 장이라고 할 수 있다.

참여형식의 축제로 구성되는 이번 행사는 '꿈마당', '용기마당', '사랑마당', '희망마당', '즐거운 마당'의 5개 마당으로 진행된다.

그 외에 체험존 운영은 평소와 같이 3차례 운영 진행되며 체험존 내에서 프로그램 진행 및 특화된 이벤트 프로그램, 마임과 삐에로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체험존 이용 및 공연관람을 원하는 이용객은 대전어린이회관 홈페이지(www.djkids.or.kr)를 통해 이용예약을 하면 된다.

덧붙이는 글 | 대전충남 한줄뉴스


덧붙이는 글 대전충남 한줄뉴스
#대전어린이회관 #어린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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