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 3.15의거를 다룬 최초의 드라마 '누나의 3월'을 연출한 마산MBC의 허성진․전우석 PD가 한국PD연합회가 시상하는 제121회 '이달의 PD상'을 수상했다.
70분짜리 2부작 드라마 '누나의 3월'은 3.15의거 50주년을 맞아 마산MBC가 직접 기획, 제작하고 시대극의 거장인 김운경 작가가 집필했다. 손현주, 정찬, 김지현 등 연기파 배우가 총출동한 작품으로 지난 3월과 4월 두 차례에 걸쳐 지역과 전국에 방송돼 호평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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