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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우성
30일 오후 서울 명동에서 시민주권, 민주통합시민행동 등 주최로 열린 '정치검찰비리게이트 규탄을 위한 범민주시민대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스폰서 검사'들의 향응 및 룸살롱 성접대를 풍자하는 퍼포먼스가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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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오후 서울 명동에서 시민주권, 민주통합시민행동 등 주최로 열린 '정치검찰비리게이트 규탄을 위한 범민주시민대회'에서 참석자들이 '공작정치, 표적수사 중단' '정치검찰 개혁' 등을 요구하는 손피켓을 들고 있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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