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11월 1일 오후 4시30분 '제3회 다자녀가정의 날' 기념행사를 갖는다. 이날 행사는 다자녀가정에 대한 사회적 인식제고와 출산장려를 위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개최되며, 식전공연, 협약식, 시상식, 축하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한다.
이날 부산시는 부산시의사회와 다자녀가정우대제 참여 협약식을 가질 계획으로, 부산시의사회에는 2124개 병의원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으며, 이 중 230여개 병원이 참여의사를 밝혔다. 기념식이 끝난 후 어린이가야금병창단, 삐에로 마임, 비보인 댄스 등 참석한 다자녀가정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축하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2010.10.29 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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