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문화를 만들고 문화는 소통을 만든다인간사이에 문화로서의 커뮤니케이션은 그 무엇보다 강한 힘을 가지고 있다.
이효상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고 있는 한국의 모습을 사진가인 관장님의 도움으로 이번 전시회를
열게 되었고, 무엇보다 한국이라는 나라가 작게나마 이곳에 알려지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는 말도 잊지 않는다.
자신에게 도자기에 대한 애정을 더욱 키워주고, 자신은 그들의 문화를 사진에 담아 자신의 조국도 아닌 이곳 바르셀로나에서 보여줄 수 있다는 것. 그것이 예술가들을 통한 문화적 교류가 아닐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