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2011.04.20 13:44수정 2011.04.20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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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성투쟁 1211일, 단식투쟁 22일 노동조합 인정과 단협원상복구 및 해고철회를 요구하며 1211일째 길바닥에서 싸우고 있는 재능학습지교사노조. 유명자 지부장을 비롯한 간부들이 삭발과 단식투쟁을 한 지 22일 되던 지난 14일, 재능사옥이 있는 서울시청 옆 환구단 앞에서 1000인 동조단식이 이어졌습니다. ⓒ 이동수
▲ 농성투쟁 1211일, 단식투쟁 22일 노동조합 인정과 단협원상복구 및 해고철회를 요구하며 1211일째 길바닥에서 싸우고 있는 재능학습지교사노조. 유명자 지부장을 비롯한 간부들이 삭발과 단식투쟁을 한 지 22일 되던 지난 14일, 재능사옥이 있는 서울시청 옆 환구단 앞에서 1000인 동조단식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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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능노조투쟁 1000인 동조단식 현장 '레알로망' 캐리커처 재능노조 1000인 동조단식 문화제에 많은 문화예술노동자와 노동자, 시민단체가 참여를 했습니다. 금속노조, 기륭노조, 쌍용차노조,용산참사, 발레오공조 노동자, 촛불을 켜는 그리스도인들을 비롯 그들과 함께하는 사람들을 그리며 저도 참여했습니다. ⓒ 이동수
▲ 재능노조투쟁 1000인 동조단식 현장 '레알로망' 캐리커처 재능노조 1000인 동조단식 문화제에 많은 문화예술노동자와 노동자, 시민단체가 참여를 했습니다. 금속노조, 기륭노조, 쌍용차노조,용산참사, 발레오공조 노동자, 촛불을 켜는 그리스도인들을 비롯 그들과 함께하는 사람들을 그리며 저도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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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제에서 가수들, 춤추는 사람들, 율동하는 사람들, 시인들이 함께 노래하며 춤추고 시낭송을 들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즐겁게 웃고 떠들며 놀이를 통해 이 어두운 시대를 헤쳐나가는 힘을 조금이라도 더 얻기를 바라며 함께 하는 모습들을 그렸습니다. ⓒ 이동수
▲ 문화제에서 가수들, 춤추는 사람들, 율동하는 사람들, 시인들이 함께 노래하며 춤추고 시낭송을 들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즐겁게 웃고 떠들며 놀이를 통해 이 어두운 시대를 헤쳐나가는 힘을 조금이라도 더 얻기를 바라며 함께 하는 모습들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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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자가 웃는다, 해고노동자가 웃는다 재능학습지 교사노조 유명자 지부장의 단식을 응원하는 1000인 동조단신 문화제는 아픔과 슬픔을 즐겁게 이겨나가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문화예술노동자의 풍자와 덕담에 크게 웃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 이동수
▲ 노동자가 웃는다, 해고노동자가 웃는다 재능학습지 교사노조 유명자 지부장의 단식을 응원하는 1000인 동조단신 문화제는 아픔과 슬픔을 즐겁게 이겨나가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문화예술노동자의 풍자와 덕담에 크게 웃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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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유명자 지부장은 몸이 나빠져서 끝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뒤를 이어 유득규 사무처장이 단식을 이어가고 있답니다. 이들이 부디 건강한 몸으로 웃는 모습으로 노동현장에서 힘차게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나중에 다른 곳에도 실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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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0 13: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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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간 작은책에 이동슈의 삼삼한 삶 연재. 정신장애인 당사자 인터넷신문 '마인드포스트'에 만평 연재중. 레알로망캐리커처(찐멋인물풍자화),현장크로키. 캐릭터,만화만평,만화교육 중.
*문화노동경제에 관심. 현장속 살아있는 창작활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