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울에서 물놀이축령산에서 흘러내려오는 깨끗한 계곡에서 6촌 자매간의 물놀이 시간입니다.
양동정
이제 약속한 1박 2일의 짧은 만남을 마치고 모든 형제자매들이 헤어져야 한다. 내년부터는 1년에 꼭 한 번씩 다시 만나기로 약속을 하고 아쉬운 석별을 했다. 모두가 돌아간 후 촬영한 사진을 가족 까페인 다음의 솔터사람에 올렸더니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인 조카들의 댓글들이 너무 정겹다.
"완죤 대가족!!!!!!!!재밋었어요^^ 손으로 물고기4마리 잡았다, 경서" "중2언니 또보고싶어요~!!!!-정은-""경은이 언니야!!!!! 다음에 또 보자꾸나"대가족의 즐거움을 깨우쳐 주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너무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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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모임에 42명... 할아버지는 진정한 애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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