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컷뉴스] 홍준표, 여기자에게 "맞는 수가 있다" 막말

등록 2011.07.14 19:02수정 2011.07.14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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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호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가 민생, 노동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참여연대를 방문한 가운데,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에서 경향신문 여기자가(왼쪽에서 두번째)가 홍준표 대표에게 민주당이 제기한 전당대회 자금 연루 의혹을 묻자, 홍 대표가 여기자에게 "맞는 수가 있다. 진짜 나한테 이러기야? 내가 그런 사람이야?"라며 답변한 뒤 황급히 자리를 떠나고 있다.
#홍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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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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