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 남소연
ⓒ 남소연 |
|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철회를 요구하며 16일째 단식농성을 벌이고 있는 진보신당 노회찬, 심상정 상임고문이 28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한진 사태 해결을 위해 청와대가 직접 나설 것"을 요구하고 있다.
심상정 상임고문은 이 자리에서 "김진숙의 크레인은 성장제일주의와 노동배제 정치로 인해 벼랑 끝으로 내몰려 백척간두에 선 노동의 현실을 웅변한다"며 "야4당의 노동특위 구성해 한진 문제를 비롯한 노동과 민생현안을 공동해결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2011.07.28 12:33 | ⓒ 2011 OhmyNews |
|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