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함양산삼가요제, "여러분" 열창한 신현민씨 대상 차지

등록 2011.08.01 09:41수정 2011.08.01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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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산삼가요제가 30일 저녁 상림공원 내 특설무대에서 열린 가운데 대상을 수상한 신현민 수상자가 앵콜을 부르고 있다. ⓒ 함양군청


함양산삼축제위원회(위원장 정봉균)는 지난 7월 30일 상림공원특설부대에서 개최한 산삼가요제에서 "여러분"을 열창한 신현민(25)씨가 대상을 차지했다.

이번 본선은 지난 7월 2일 고운체육관에서 산삼 가요제 참가자 200여팀을 대상으로 최종예선을 거친 17개팀이 참가했다.


최종 본선 심사결과 대상 신현민(대구, 노래명 여러분), 금상 이지영(서울시,노래명 빛처름 하늘에서 남자들이 내려와) 등 6명이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가요제 시상내역으론 전 입상자들에게 트로피와 함께 대상 상금 300만원, 금상 100만원, 은상 50만원, 동상 30만원, 장려·인기상은 각 20만원이며, 본선 참가자 전원에게 5년근 산양삼 한 뿌리씩을 특별히 전달했다.
#산삼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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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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