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 조세현씨가 자신의 트위터에 "가끔 렌즈가 엉뚱한 방향을 가리킬 때도 있답니다. 오늘 제 눈을 사로잡은 것은, 박원순 변호사의 신발이었지요^^"라는 글과 함께 올린 사진이 화제가 됐다. 박원순 변호사는 8일 오후 서울 상암동 <오마이뉴스>에서 열린 생방송 인터뷰에도 같은 구두를 신고 참석했다. 이때 박원순 변호사의 구두 양쪽 모두 뒷굽이 많이 떨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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