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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당 의원실 직원의 '선관위 디도스 공격'의 배후에는 한나라당이 있다고 주장하며 민주당의 맹공이 연일 지속되는 가운데 4일 저녁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는 홍준표 대표가 입을 가린 채 곤혹스런 표정을 하고 있다. 홍 대표는 이번 선관위 디도스 공격 사건과 관련해 "당이 직접 관계된 일이 아니기 때문에 공식 대응을 하지 말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져, 몸통을 숨기기 위해 수사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것이 아니냐는 비판을 받았다. ⓒ 남소연
여당 의원실 직원의 '선관위 디도스 공격'의 배후에는 한나라당이 있다고 주장하며 민주당의 맹공이 연일 지속되는 가운데 4일 저녁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는 홍준표 대표가 입을 가린 채 곤혹스런 표정을 하고 있다.
홍 대표는 이번 선관위 디도스 공격 사건과 관련해 "당이 직접 관계된 일이 아니기 때문에 공식 대응을 하지 말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져, 몸통을 숨기기 위해 수사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것이 아니냐는 비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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