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주를 보고 싶어하는 이들... 전국에서 모였다

[사진] 2월 11일 봉주버스 현장

등록 2012.02.13 13:35수정 2012.02.13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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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꼼수  나꼼수 3인방이 전달사항을 얘기 하고있다.
나꼼수 나꼼수 3인방이 전달사항을 얘기 하고있다.지성옥

봉주버스 23대의 봉주버스가 전국 각지에서 모였다
봉주버스23대의 봉주버스가 전국 각지에서 모였다지성옥

홍성교도소 마당에는 1000여 명이 넘는 미권스 등 정봉주를 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모여 있었다. 전국에서.
홍성교도소마당에는 1000여 명이 넘는 미권스 등 정봉주를 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모여 있었다. 전국에서.지성옥

나꼼수 칸타타  한사람이 빠져 외로운 나꼼수
나꼼수 칸타타 한사람이 빠져 외로운 나꼼수지성옥

나와라 정봉주  안에서 들리게 목터져라 외쳐대고 있다.
나와라 정봉주 안에서 들리게 목터져라 외쳐대고 있다.지성옥

면회 후 봉도사의 안부를 전달하는 모습
면회 후봉도사의 안부를 전달하는 모습지성옥

만찬 한우로 맛난 점심을 먹고 있다. 불고기.구운고기...
만찬한우로 맛난 점심을 먹고 있다. 불고기.구운고기...지성옥

2월 11일 홍성 교도소 정봉주 17대 국회의원을 보러 다녀왔습니다. 마당에서 "정봉주 나와라!"라고 목이 터져라고 외쳤습니다. 나중에는 목이 메어 눈물이 나왔습니다. 다들 웃고 있었지만 같은 마음이었을 것입니다.

"정봉주, 나와라!"
#나꼼수 #봉주버스 #미권스 #꼬깔 #빅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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