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손에 완성되어가는 무궁화 동산아이들의 손에 완성되어가는 무궁화 동산
장반석
'대한사랑 하늘빛 무궁화 심기 식목행사'에 참여한 한 유치원 교사(여·36)는 "아이들에게 '생태교육'을 시켜주려고 자주 공원을 찾는데, 이번에는 무궁화 심기와 같은 뜻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서 매우 기쁘다"며 "사후 관리가 잘 되어서 우리 아이들이 몇년이 지나고 어른이 되어서도 다시 찾을 수 있는 무궁화동산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심경을 밝혔다.
(사)만남 인천지부 '너나들이'는 이밖에도 최근 인천은혜병원과의 자매결연 체결, 사랑의 밥차, 생명나눔 헌혈 캠패인 등 인천 지역 사회 전반에 걸쳐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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