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는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생활글도 뉴스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경험을 통해 뉴스를 좀더 생생하고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오후 행주산성 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여러가지 봄꽃들이 피기 시작합니다. 그 중에서 오늘은 제비꽃에 대해 이야기 해 보려고 합니다. 지천으로 핀 제비꽃 꽃말은 '사랑'입니다. 사랑은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합니다. 모두 서로를 사랑하며 세상을 살리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a
▲ 제비꽃 행주산성 공원에서 만난 제비꽃 ⓒ 이홍로
제비꽃은 제비꽃과 여러해살이 풀이다. 한국, 시베리아 동부,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장수꽃, 반지꽃, 오랑캐꽃, 앉은뱅이꽃이라고도 한다. - 위키백과 -
a
▲ 제베꽃 2 행주산성공원에서 ⓒ 이홍로
제비꽃의 꽃말은 '사랑'인데 꽃의 색에 따라 꽃말이 다릅니다. 노랑은 '수숩은 사랑' , 보라는 '사랑', 하양은 '순진 무구한 사랑'이랍니다.
a
▲ 제비꽃 3 행주산성공원에서 ⓒ 이홍로
어린 제비꽃은 나물로 먹고 해독, 소염, 이뇨 등의 효능이 있어 한방에서 황달, 간염, 수종 등에 사용하며 향신료로도 사용한다. - 위키백과 -
a
▲ 제비꽃 4 행주산성공원에서 ⓒ 이홍로
제비꽃에 이런 효능이 있는 줄 저도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a
▲ 제비꽃 5 행주산성공원에서 ⓒ 이홍로
제비꽃이 이렇게 많이 피어 있는 뜻은 우리 모두가 서로 사랑하며 아름답게 살아가라는 뜻이 아닐까요?
a
▲ 제비꽃 6 행주산성공원에서 ⓒ 이홍로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