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더보기 【오마이뉴스는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생활글도 뉴스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경험을 통해 뉴스를 좀더 생생하고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지난 1일 오후 5시 30분경 북한산 탕춘대에 다녀왔습니다. 북한산 탕춘대에서 바라보는 봄 풍경이 아름답다고 하여 탕춘대라는 이름이 지어졌습니다. 과연 탕춘대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오후 5시 10분경 지하철 6호선 독바위역에서 내려 대호 아파트 뒤쪽 등산로를 이용하여 족두리봉으로 오릅니다. 이 등산로는 암벽으로 되어 있고, 경사가 심해 조심해야 하는 등산로입니다. 멀리 은평뉴타운이 보입니다. 큰사진보기 ▲족두리봉으로 오르다가 바라본 은평뉴타운이홍로 이제 봄이 깊어, 초목은 연녹색에서 짙은 녹색으로 변합니다. 싱그러운 녹색이 눈을 시원하게 해 줍니다. 큰사진보기 ▲족두리봉에서 내려다 본 독바골이홍로 족두리봉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제, 봄이 다 갔는지 날씨가 무더워 땀을 많이 흘렸습니다. 여기서 내려다보는 풍경이 일품입니다. 향로봉, 비봉, 멀리 보현봉이 보입니다. 큰사진보기 ▲족두리봉에서 바라본 향로봉이홍로 족두리봉을 지나 향로봉으로 가다가 등산로 옆에 핀 복사꽃을 만났습니다. 요즘 북한산에는 아래쪽에는 철쭉, 팥배나무 꽃, 위쪽에는 진달래, 복사꽃 등이 피었습니다. 큰사진보기 ▲족두리봉을 지나 향로봉으로 가다가 만난 복사꽃이홍로 향로봉으로 가다가 바라본 족두리봉이 아름답습니다. 큰사진보기 ▲족두리봉이홍로 향로봉으로 가다가 탕춘대 쪽을 바라보니, 연녹색의 나무들이 아름답습니다. 사진의 왼쪽 위가 탕춘대입니다. 큰사진보기 ▲왼쪽 상단부가 탕춘대이다.이홍로 향로봉의 위용이 대단합니다. 오늘은 늦은 산행이어서 탕춘대까지 갔다가 하산하려고 합니다. 사진 우측 아래쪽이 탕춘대입니다. 큰사진보기 ▲향로봉이홍로 향로봉을 우회하여 탕춘대로 갑니다. 탕춘대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그러나 눈과 마음으로 느끼는 만큼 사진으로 표현하기가 어렵습니다. 큰사진보기 ▲탕춘대에서 바라본 풍경이홍로 큰사진보기 ▲탕춘대에서 바라본 풍경이홍로 탕춘대에서 내려다보는 봄 풍경 아름답지만 이제 돌아가야 합니다. 왼쪽 멀리 북악산과 인왕산이 보입니다. 큰사진보기 ▲탕춘대에서 바라본 풍경이홍로 탕춘대에서 잠시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다가 천천히 하산합니다. 등산로 옆에는 아름다운 철쭉이 눈을 즐겁게 해 줍니다. 큰사진보기 ▲철죽이홍로 오늘은 낙조도 감상합니다. 아직 조금 남은 봄, 시간 나실 때 북한산의 탕춘대 한 번 가 보세요. 큰사진보기 ▲하산하며 바라본 낙조이홍로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북한산 추천1 댓글 스크랩 페이스북 트위터 공유0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네이버 채널구독다음 채널구독 10만인클럽 10만인클럽 회원 이홍로 (hongro11) 내방 구독하기 사진에 취미가 있는데 주변의 아름다운 이야기나 산행기록 등을 기사화 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고싶습니다. 이 기자의 최신기사 [사진] 가을 덕수궁 산책 영상뉴스 전체보기 추천 영상뉴스 [단독] "가면 뒈진다" 명태균, "청와대 터 흉지" 글도 써 [단독] 윤석열 모교 서울대에 "아내에만 충성하는 대통령, 퇴진하라" [단독] 김태열 "명태균이 대표 만든 이준석,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고" AD AD AD 인기기사 1 '징역1년·집유2년' 이재명 "이것도 현대사의 한 장면 될 것" 2 1만2000 조각 났던 국보, 113년만에 제모습 갖췄다 3 수능 도시락으로 미역국 싸 준 엄마입니다 4 대학 안 가고 12년을 살았는데 이렇게 됐다 5 "나는 폐허 속을 부끄럽게 살고 있다" 경희대 시국선언문 화제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공유하기 닫기 북한산 탕춘대의 봄 풍경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밴드 메일 URL복사 닫기 닫기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취소 확인 숨기기 인기기사 '징역1년·집유2년' 이재명 "이것도 현대사의 한 장면 될 것" 1만2000 조각 났던 국보, 113년만에 제모습 갖췄다 수능 도시락으로 미역국 싸 준 엄마입니다 대학 안 가고 12년을 살았는데 이렇게 됐다 "나는 폐허 속을 부끄럽게 살고 있다" 경희대 시국선언문 화제 미국에 투자한 한국기업들 큰일 났다... 윤 정부, 또 망칠 건가 수백억 쏟아 붓고도 무려 '13년째 공사중'인 시설 "10만4천원 결제 충분히 인식"... 김혜경 1심 '유죄' 벌금 150만원 8년 전 "박근혜 퇴진" 외쳤던 서울대 교수 "윤석열 훨씬 심각" '국감 골프' 민형배 의원 고발당해…"청탁금지법 위반" 맨위로 연도별 콘텐츠 보기 ohmynews 닫기 검색어 입력폼 검색 삭제 로그인 하기 (로그인 후, 내방을 이용하세요) 전체기사 HOT인기기사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미디어 민족·국제 사는이야기 여행 책동네 특별면 만평·만화 카드뉴스 그래픽뉴스 뉴스지도 영상뉴스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대구경북 인천경기 생나무 페이스북오마이뉴스페이스북 페이스북피클페이스북 시리즈 논쟁 오마이팩트 그룹 지역뉴스펼치기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강원제주 대구경북 인천경기 서울 오마이포토펼치기 뉴스갤러리 스타갤러리 전체갤러리 페이스북오마이포토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포토트위터 오마이TV펼치기 전체영상 프로그램 쏙쏙뉴스 영상뉴스 오마이TV 유튜브 페이스북오마이TV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TV트위터 오마이스타펼치기 스페셜 갤러리 스포츠 전체기사 페이스북오마이스타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스타트위터 카카오스토리오마이스타카카오스토리 10만인클럽펼치기 후원/증액하기 리포트 특강 열린편집국 페이스북10만인클럽페이스북 트위터10만인클럽트위터 오마이뉴스앱오마이뉴스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