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은 지난 2일 ‘제17회 바다의 날’을 맞아 임직원 자원봉사자 200여 명과 창원시 민관 합동 봉사단 100여명 등 총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창원시 귀산동 해안을 따라 있는 마산만 일대 수중정화 활동을 펼쳤다.
두산중공업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박지원)은 지난 2일 '제17회 바다의 날'을 맞아 임직원 자원봉사자 200여 명과 창원시 민관 합동 봉사단 100여명 등 총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창원시 귀산동 해안을 따라 있는 마산만 일대 수중정화 활동을 펼쳤다.
올해로 7회째 열린 수중정화활동은 대표적인 지역사회 밀착형 사회봉사활동으로서 해양 환경정화 활동으로는 가장 큰 규모였다.
두산중공업은 자발적인 대규모 임직원 자원봉사자 참가와 함께 굴삭기, 덤프트럭, 폐기물 수거차량 등 중장비를 정화 활동에 투입하는 등 지역대표기업으로서의 위상에 걸맞은 지원을 했다.
이날 진행된 수중정화활동을 통해 해안가에 방치된 폐그물, 폐타이어 등 어업활동에서 발생된 각종 폐기물은 물론 생활 쓰레기, 수중 쓰레기 약 30톤을 수거 후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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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두산중공업 임직원, 마산만 일대 수중정화 활동 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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