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순 구리시장을 비롯해 관계자들이 만세를 외치고 있다.
장선희
특히 이날 행사에는 박영순 구리시장, 윤호중 국회의원, 안승남 경기도의원, 박석윤 시의회의장, 신동화 시의원, 민경자 구리시의원, 등이 참석해 현충일 행사 자리를 더욱 빛냈다.
아울러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나라사랑의 정신을 일깨우고 마음을 화합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행사에 참석한 윤호중 국회의원은 "나라를 되찾고 선열들의 행적을 느낄 수 있는 체험관이 있어 좋았다"며 "봉사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 의미있는 행사를 제공해준 (사)만남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부탁한다"고 전했다.
안승남 경기도의회의원은 "'태극기의 도시 구리시'에서 이같은 현충일 행사를 하게되니 더 의미있고 멋있다"며 "특히 유관순 퍼포먼스는 흔치 않은데 생동감있게 다가온다"고 말했다. 또한 '대한민국 만세'를 외치면서 시민과 함께 교감을 나눴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민성기(84)씨는 "전쟁이라는 비극이 다시 없도록 하미래지향적인 것에 초점이 맞춘 행사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참여했다"고 전했다.
한편 (사)만남 관계자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오늘을 기억하고 현충일의 참 의미를 깨닫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
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