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문화재단과 진주가을문예운영위원회는 2012년도 '진주가을문예' 공모 요강을 발표했다. 사진은 공모 요강이 담긴 웹디자인.
사람과나무
공모는 오는 10월 31일까지 마감하고, 당선작 발표는 11월말에 한다. 응모작은 진주문화연구소(우 660-040, 경남 진주시 봉곡동 445-1번지 2층)로 하면 된다. 심사는 예심과 본심을 거쳐 실시한다.
진주가을문예운영위원회는 "남성문화재단의 기금 출연으로 그동안 진주신문사가 맡아 운영해 오다 2009년부터 남성문화재단이 직접 운영하고 있다"면서 "가장 공정한 운영․심사로 의욕있는 문학 신인을 찾아 격려․시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진주가을문예는 1994년 남성문화재단이 기금 1억5000만 원을 확보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역대 당선자들을 보면 다음과 같다.
1995년 김일남(시) 문재호(소설), 1996년 이영수(시) 조명숙(소설), 1997년 유영금(시) 정연승(소설), 1998년 김영산(시) 이광민․박태갑(소설), 1999년 김남용(시) 원시림(소설), 2000년 김형미(시) 김세웅(소설), 2001년 김애린(시) 강영(소설), 2002년 김승원(시) 김언수(소설), 2003년 김영미(시) 김옥성(소설), 2004년 김영수(시) 박대봉(소설), 2005년 김애리나(시) 양관수(소설), 2006년 이애경(시) 최민경(소설), 2007년 김현옥(시) 이춘실(소설), 2008년 전영관(시) 서은아(소설), 2009년 임재정(시) 이미홍(소설), 2010년 박미선(시) 최시은(소설), 2011년 오유균(시) 황혜련(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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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만 원 고료' 진주가을문예, 올해 주인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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