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자락 함양에서 산삼 체험하세요" 26~30일 상림공원

등록 2012.07.17 10:43수정 2012.07.17 10:43
0
원고료로 응원
올해 처음 문화체육관광부 유망축제로 지정된 함양산삼축제가 오는 7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함양 천년의 숲 상림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함양산삼축제는 산삼을 테마로 한 전국 유일한 축제로 2004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는다. 특히, 올해부터 국가지정축제로 선정되어 국비와 도비를 지원받으며, 예년보다 훨씬 풍부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손님 맞을 준비가 한창이다.


산삼 캐기, 산삼화분 만들기, 심마니 동굴 공포체험, 부모와 함께하는 이색문화 체험, 원시문화와 첨단과학 로봇체험 등 휴가나 방학을 이용해 가족이나 연인들이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했다.
#산삼축제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AD

AD

AD

인기기사

  1. 1 '라면 한 봉지 10원'... 익산이 발칵 뒤집어졌다
  2. 2 "이러다간 몰살"... 낙동강 해평습지에서 벌어지는 기막힌 일
  3. 3 기아타이거즈는 북한군? KBS 유튜브 영상에 '발칵'
  4. 4 한밤중 시청역 참사 현장 찾은 김건희 여사에 쏟아진 비판, 왜?
  5. 5 "곧 결혼한다" 웃던 딸, 아버지는 예비사위와 장례를 준비한다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