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지방자치단체장협의회, 5대 민생정책 발표

등록 2012.07.18 18:41수정 2012.07.18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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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18일 민주당 지방자치단체장협의회가 5대 민생대책을 발표한 후 박수를 치며 자축하고 있다.

18일 민주당 지방자치단체장협의회가 5대 민생대책을 발표한 후 박수를 치며 자축하고 있다. ⓒ 광주광역세 제공


민주통합당 지방자치단체장협의회(의장 강운태 광주시장)와 지방의회의장단이 18일 오후 '5대 민생정책'실천을 선언했다. 민주당 지방자치단체장 협의회(의장 강운태 광주광역시장)는 정당사상 최초로 지난 6월 9일 출범했으며, 전국 244개 지방자치단체(광역16, 기초228) 중 민주당 소속 단체장 103명이 참여하고 있다.

참석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새누리당이 서민들에게 떠넘긴 경제위기,복지실종,  민생파탄의 고통을 하루라도 빨리 극복하고 민주당 집권 이후 건설하고자  하는 지방정부의 비젼과 민생정책을 선보이기 위해 민주당 소속 단체장부터 5대 민생정책을 일제히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단체장 협의회가 발표한 5대 민생정책은 ▲지방 공공분야 비정규직의 전면 정규직 전환▲SSM(기업형슈퍼마켓) 휴일 영업제한 지속실시 ▲0~2세 영유아 무상보육 시행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전액지원 ▲골목상권 살리기 자금 지원 등이다.
#민주당 #지방자치단체장 #학자금 #골목상권 #비정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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