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송순현 정신세계원 대표와 연국인 홍신자 선생이 힐링명상을 감상하고 있다.
김철관
명상지도자 미카엘은 이스라엘 출신으로 미국과 인도에서 약 40년 동안 춤 명상, 신체와 정신 치유 요법 등을 결합해 여러 변형된 명상의 형태 가르침을 행했다. 현재는 오로빌에서 20여 년 동안 살면서 영적 삶과 일상의 삶에 조화를 추구하고 있다.
또 다른 명상지도자 오렐리오는 오스트리아 출신으로 심리학과 음악치료학을 전공했다. 여러 나라의 소리, 예술, 교육, 연주 그리고 소리 힐링(Sound Healing)을 배우고 연구했다. 현재 남인도 오로빌에서 오로빌리언으로 살면서, 치유와 명상을 위한 악기 제작, Sound Healing 및 교육을 전담하고 있다. 그는 다양한 각국 문화를 통합해 치유를 행하고 있다. 현재 연구센터(Svaram)를 공동 창립했으며, 다양한 악기 제작 작업에 힘쓰고 있다.
이날 행사는 한국 곳곳에서 인간의 존재적 자유와 지구적 평화, 인류 전체 행복과 조화를 꿈꾸고 실천하는 사람들과의 소통과 공감대의 형성을 위해 만련했다. 이날 연극인 홍신자 선생, 송순현 정신세계원 대표,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 회장, 정성희 오로빌리안 등을 비롯해 6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관심을 보였다. 한국인 오로빌리안 장성희 선생은 이날 오로빌 공동체 소개 프레젠테이션을 했다.
미카엘과 오렐리오, 음악과 악기 통한 힐링명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