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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깊어 가고 있습니다. 날씨도 빠르게 변화되고 있습니다. 쌀쌀해진 날씨에 맞게 복장도 갖추어야 됩니다. 23일 오후 5시경 6호선 독바위역에서 내려 족두리봉을 오릅니다. 길 옆 담에 담쟁이 덩굴이 빨갛게 물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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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쟁이 덩굴 ⓒ 이홍로
족두리봉을 오르다가 서쪽을 바라보니 노을이 붉게 물들었습니다. 낮이 짧아져 서둘러 족두리봉을 오르고 하산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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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족두리봉을 오르다가 바라본 노을 ⓒ 이홍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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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족두리봉을 오르다 만난 풍경 ⓒ 이홍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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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족두리봉을 오르다가 만난 풍경 ⓒ 이홍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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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족두리봉을 오르다가 만난 풍경 ⓒ 이홍로
족두리봉 정상에 올랐습니다. 태양이 지고 난 후의 북한산 모습이 평소와는 다릅니다.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하고, 하루를 정리 한 후 평안한 가정에서 휴식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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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족두리봉에서 바라본 향로봉, 비봉 ⓒ 이홍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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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족두리봉에서 만난 풍경 ⓒ 이홍로
내일 또 태양은 떠 오를 것이고 각자의 희망을 향해 열심히 달려야 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노력한 만큼 잘 사는 사회가 되도록 힘을 모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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