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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지리산 자락인 경남 함양군 마천면 추성마을 이방강(72) 할머니가 뒷뜰에서 고종시 곶감을 정성스럽게 손질하고 있다.
ⓒ 함양군청
가을이 깊어 가면서 지리산 자락에서는 곶감 말리기가 한창이다. 24일 함양군청에 따르면, 지리산 자락인 마천면 추성마을 일대에서는 농가마다 곶감 말리는 작업이 벌어지고 있다.
이곳 청정지역에서 재배된 곶감은 지리산의 큰 일교차로 당도가 높고 단단한 육질을 자랑하고 있다. 함양군은 1200여 농가가 597㏊에서 감을 재배해 연간 300억의 농가소득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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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지리산 자락인 경남 함양군 마천면 추성마을 이방강(72) 할머니가 뒷뜰에서 고종시 곶감을 정성스럽게 손질하고 있다. ⓒ 함양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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