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21일과 22일 양일간 대구학생문화센터에서 교사, 학생, 학부모 등 1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책 축제를 개최한다.
대구시교육청
대구시교육청은 21일과 22일 양일간 대구학생문화센터에서 교사, 학생, 학부모 등 1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책 축제를 개최한다.
21일 오전 열린 개막식 및 워크숍에서는 지난 2008년부터 이루어진 대구교육청의 책쓰기 교육 과정을 뉴스와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보여주고 책 전시회를 통해 책쓰기 동아리 학생들의 포토폴리오 및 도서, 학생 저자 출판도서 48권과 교사독서교육연구회 책쓰기 결과물 50개 등의 출판물을 전시했다.
또한 대구교육청 부서별 자료, 대구 교직원 도서 등 교육청 소속 교직원 및 학생들의 출판물을 총망라해 전시하고 '책 만들기 체험실'을 설치해 학생들이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작은 도서실'을 꾸며 편안하게 독서를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3월부터 1인 1책 쓰기 운동전개. 책쓰기 동아리 운영, 교원 책쓰기 연구회, 공공도서관 및 구청 학부모 책쓰기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6월에는 출판지원을 받은 학생들의 책 18권이 정식 출판되어 출판기념회를 가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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