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학생문화겐터 '책 축제' 개최

21~22일 양일간 학생 저자 출판물 등 전시

등록 2012.12.21 17:42수정 2012.12.21 17:42
0
원고료로 응원
 대구시교육청은 21일과 22일 양일간 대구학생문화센터에서 교사, 학생, 학부모 등 1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책 축제를 개최한다.
대구시교육청은 21일과 22일 양일간 대구학생문화센터에서 교사, 학생, 학부모 등 1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책 축제를 개최한다. 대구시교육청

대구시교육청은 21일과 22일 양일간 대구학생문화센터에서 교사, 학생, 학부모 등 1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책 축제를 개최한다.

21일 오전 열린 개막식 및 워크숍에서는 지난 2008년부터 이루어진 대구교육청의 책쓰기 교육 과정을 뉴스와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보여주고 책 전시회를 통해 책쓰기 동아리 학생들의 포토폴리오 및 도서, 학생 저자 출판도서 48권과 교사독서교육연구회 책쓰기 결과물 50개 등의 출판물을 전시했다.

또한 대구교육청 부서별 자료, 대구 교직원 도서 등 교육청 소속 교직원 및 학생들의 출판물을 총망라해 전시하고 '책 만들기 체험실'을 설치해 학생들이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작은 도서실'을 꾸며 편안하게 독서를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3월부터 1인 1책 쓰기 운동전개. 책쓰기 동아리 운영, 교원 책쓰기 연구회, 공공도서관 및 구청 학부모 책쓰기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6월에는 출판지원을 받은 학생들의 책 18권이 정식 출판되어 출판기념회를 가지기도 했다.

#책 축제 #대구시교육청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대구주재. 오늘도 의미있고 즐거운 하루를 희망합니다. <오마이뉴스>의 10만인클럽 회원이 되어 주세요.


AD

AD

AD

인기기사

  1. 1 '징역1년·집유2년' 이재명 "이것도 현대사의 한 장면 될 것" '징역1년·집유2년' 이재명 "이것도 현대사의 한 장면 될 것"
  2. 2 수능 도시락으로 미역국 싸 준 엄마입니다 수능 도시락으로 미역국 싸 준 엄마입니다
  3. 3 "나는 폐허 속을 부끄럽게 살고 있다" 경희대 시국선언문 화제 "나는 폐허 속을 부끄럽게 살고 있다" 경희대 시국선언문 화제
  4. 4 미국에 투자한 한국기업들 큰일 났다... 윤 정부, 또 망칠 건가 미국에 투자한 한국기업들 큰일 났다... 윤 정부, 또 망칠 건가
  5. 5 "10만4천원 결제 충분히 인식"... 김혜경 1심 '유죄' 벌금 150만원 "10만4천원 결제 충분히 인식"... 김혜경 1심 '유죄' 벌금 150만원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