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 STX조선지회와 진해 웅동지역아동센터는 지난 21일 결연식을 맺었다. 노조 지회는 앞으로 지역아동센테에 재정 지원 등을 해나간다.
윤성효
앞서 전교조 마산지회는 지난 18일 마산 중리지역아동센터와 결연을 맺었다.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산별연맹과 18개 시군지역으로 확산하기 위하여 노력하기로 했다. 공무원노조 경남본부는 2013년 정기대의원대회를 통하여 아동센터 후원사업에 대한 사업계획을 확정하여 결연사업을 광범위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앞서 민주노총 경남본부와 지난 9월 창원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결연을 맺었다. 민주노총 본부는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과 사랑을 심어주고 또한 아동에 대한 건강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상호 존중과 신뢰의 바탕 위에서 결연협약식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민주노총 본부는 창원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서 선정한 5곳의 아동센터(안영지역아동센터, 느티나무지역아동센터, 메아리지역아동센터, 한울지역아동센터, 은성지역아동센터)에 매월 일정액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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