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수협 성충구, 남동부농협 원희철 조합장 당선

등록 2013.02.06 08:57수정 2013.02.06 08:57
0
원고료로 응원
5일 치러진 거제수협 조합장 선거에서는 성충구 후보, 거제남동부농협 조합장 선거에서는 원희철 후보가 각각 당선했다.

거제수협 조합장 선거에서 성충구 현 조합장이 재선했다. 성충구 조합장과 김선기 전 조합장이 맞붙은 이번 선거에서 성 조합장은 1865표를 획득, 1367표에 얻는데 그친 김선기 후보를 489표차로 따돌리고 비교적 여유 있게 당선했다.

원희철 거제동남부농협 조합장이 재선했다. 원희철 현 조합장과 박상규 현 동부면번영회장이 맞붙은 이번 선거에서 원 조합장은 총 투표자 1544명 가운데 940표를 획득, 589표에 얻는데 그친 박상규 후보를 351표차로 따돌렸다.

#거제수협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AD

AD

AD

인기기사

  1. 1 얼굴 창백한 계산원을 보고 손님이 한 행동 얼굴 창백한 계산원을 보고 손님이 한 행동
  2. 2 유럽인들의 인증샷 "한국의 '금지된 라면' 우리가 먹어봤다" 유럽인들의 인증샷 "한국의 '금지된 라면' 우리가 먹어봤다"
  3. 3 "하루가 지옥" 주차장에 갇힌 주택 2채, 아직도 '우째 이런일이' "하루가 지옥" 주차장에 갇힌 주택 2채, 아직도 '우째 이런일이'
  4. 4 체코 대통령, 윤 대통령 앞에서 "최종계약서 체결 전엔 확실한 게 없다" 체코 대통령, 윤 대통령 앞에서 "최종계약서 체결 전엔 확실한 게 없다"
  5. 5 알고도 대책 없는 윤 정부... 한국에 유례 없는 위기 온다 알고도 대책 없는 윤 정부... 한국에 유례 없는 위기 온다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