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신당, 대전 곳곳에서 탈핵 캠페인 벌여

등록 2013.03.06 17:34수정 2013.03.06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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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일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폭발사고 2년을 맞아 진보신당대전광역시당이 대전 시내 곳곳에서 탈핵 캠페인을 벌인다.

진보신당은 오는 7일과 8일 출근길 시민들을 만나 '핵에서 벗어나야 안전한 삶이 보장된다'는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

이와 관련 진보신당은 "국내 최고(最古) 원전인 고리 원전 1호기는 물론 월성 1호기도 이미 가동연한을 넘겨 수명을 다했으나, 가동 연장을 추진 중에 있다"며 "전남 영광 원전은 품질검증서가 위조된 부품이 10년 동안 대량으로 공급되어온 것이 밝혀졌으며, 제어봉 안내관의 균열이 발견되기도 하는 등 원전을 둘러싼 크고 작은 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따라서 우리도 후쿠시마 사고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30년이 가동 연한인 원전을 40년 가까이 가동했다는데 있음을 돌이켜 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오는 9일 대전 동구청소년자연수련관에서 열릴 예정인 진보신당 3기 1차 전국위원회에서는 '노후 핵발전소 즉각 폐쇄, 추가적 핵발전 시설 건설 중단, 한반도 핵무기 및 핵실험 중단'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후쿠시마 사고 2주년에 즈음한 결의문'을 채택할 예정이다.

덧붙이는 글 대전충청 한줄뉴스
#탈핵 #진보신당 #후쿠시마 #원전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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