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사진행사가 끝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김철관
민주통합당 당대표 예비경선에서 낙선한 신계륜 의원이 "패배를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8일 오전 밝혔다.
민주통합당 소속 4선 의원인 신계륜(서울 성북을) 국회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은 8일 오전 '어버이날'을 맞아 서울메트로지하철노조(위원장 정연수)가 주관한 4호선 길음역 명예역장으로 나섰다.
신 명예역장은 역사 게이트 입구에서 승객들에게 환한 미소를 지으며 인사와 악수를 했고, 승객 안내방송을 하기도 했다. 이날 신경우 상계센터장, 김병택 길음역장, 김원영 대리 대리 등 길음역 직원 등과 김태철 수석부위원장, 박용수 노동정책실장, 강영진 상계역무지부장 등 서울메트로지하철노조 집행간부들이 나와 승객들에게 카네이션을 나눠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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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계륜 의원 명예역장 신계륜 길음 명예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김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