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성 탐방지원센터쪽에서 백운대를 오르는 등산객들
이홍로
비가 오락가락 하는 가운데에도 많은 사람들이 백운대에 오릅니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언제나 장관입니다. 그런데 백운대 정상에서 몇몇 분들이 막걸리를 마시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친구들과 산에 올라 막걸리를 마시고 하산하던 중 친구 한 명이 실족하여 꽤 다쳤습니다. 그 후로는 산에서 술을 먹지 않고 있습니다. 산행을 다 마친 후에 마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대서문을 지나 천천히 하산하다 보니 북한산성 탐방센터에 도착하였습니다.
4시간 정도의 산행, 몸도 마음도 상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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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취미가 있는데 주변의 아름다운 이야기나 산행기록 등을 기사화 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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